날아라 개천용 인물관계도 :: 출연진 :: 등장인물 몇부작까지?

 

 

날아라 개천용 인물관계도 알고보자

 

 

안녕하세요. 꼬몽입니다

오늘은 SBS 금, 토 드라마 매주 10시에 방송하는 날아라 개천 용 인물관계도에 대해서 포스팅하겠습니다.

날아라 개천용은 20부작으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날아라 개천용 인물관계도

 

 

날아라 개천용의 인물관계도입니다.

쉽게 보실 수 있도록 사진을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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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 개천 용 출연진

 

날아라 개천 용의 출연진

: 권상우, 김주현, 정웅인, 김응수, 조성하, 김갑수, 안시하, 이원종, 박지일, 이순원, 김혜화, 차순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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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 개천용 주요 등장인물 소개

 

 

박태용(권상우)

 

사람은 살아온 대로 살아간다.

눈에 안 보이는 걸 봐야 하고, 들리지 않는 걸 들어야 한다.

 

 

<변호사가 된 이유>

나보다 공부 못했던 친구들이 더 잘 나가갔다.

한 번에 뒤집을 수 있는 건 고시뿐이다.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양식장에서 일을 하며 물고기를 키웠다.

도시로 나간 친구들은 잘 나가는데 나는 항상 똑같았다.

그래서 사법고시를 시작했다.

결론 : 사법고시 합격

 

 

 

 

 

 

 

 

 

 

 

이유경(김주현)

 

나는 <뉴스 앤 뉴> 기자이다.

신입기자로 입사하자마자 특종을 해냈다.

금수저 출신이지만 사람들에 대한 공감력이 뛰어나고,

취재를 시작할 때면 물불 가리지 않는 씩씩한 나다.

 

 

가진 것도 없고 가방끈이 짧아서 내세울 것조차 없는

박태용(권상우)에게 뜨겁고도 정의로운 활약에 심장이 뛴다.

이것은 존경인지, 사랑인지 잘 모르겠다.

 

 

그렇게 나는 순도 높은 정의감으로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길을 박태용(권상우)을 따라 떠난다.

 

 

 

 

 

 

 

 

 

 

 

장윤석(정웅인)

 

박태용(권상우)처럼 전라도 시골 흙수저 출신이다.

하지만 공부 하나 끝내주게 잘해서 신분 상승했다.

 

 

초임지가 서울 중앙지검인 엘리트 검사이고,

불성실한 수사로 여러 사건에 가담되어 박태용(권상우)과

싸움이 시작된다.

 

 

검사일을 계속하기보다 정치권으로 자리를 옮길까 생각이다.

태용과 비교당하면서 장인 철우처럼 욕망의 화신이 되어간다.

대한민국 검사가 누군가, 어떻게든 살아남고,

무슨 수를 써서라도 길을 만드는 것이다.

 

생존력 하나는 끝내주는 인물이다.

 

 

 

 

 

 

 

 

강철우(김응수)

 

내 목표가 고작 서울시장에서 끝인 줄 알아?

 

강철우는 빈민가 출신으로 정유 업체 CEO까지 

출세가도를 달렸던 인물이다.

 

서울시장을 찍고 대권을 잡으려는 집념과 성공의 확신,

횡령, 배임 등 전과 7 범이다.

 

모두 새빨간 거짓말 모략으로 치부해 버리는 이상한

신념을 가지고 있다.

돈보다 좋아하는 건 자기 자신이다.

 

지나치게 탐욕스러워 성품이 경박해 구멍이 많은 인물

 

 

 

 

 

 

 

 

 

 

 

조기수(조성하)

 

저는 법으로만 세상을 봅니다.

 

진보, 보수, 좌우 모두에게 존경받고 원만하다고

평가받는 나는 판사이다.

 

그 덕분에 차기 대법원장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

하지만 박태용과 박삼수의 활약으로

드러나는 나의 약점은 한두 개가 아니다.

 

무식하고 교양 없는 강철우(김응수)가 대한민국

넘버원을 꿈꾸는 게 배가 아프다.

여기에 고졸 박태용마저 감히 나한테 덤비다니,

치욕을 견딜 수 없어 열이 뻗친다.

 

 

 

 

 

 

 

 

 

 

 

김형춘(김갑수)

 

우리 없었으면 이 나라도 없습니다.

 

좀처럼 얼굴을 드러내지 않는 대한민국의 법조 설계자이다.

대권 후보를 비롯해 국내 정재계 여러 유력 인사들이

그에게 자문을 받고 있다.

 

공직에서 물러나도 아침 일찍 일어나 서재에서 일하는

지독한 노력형 인간이다.

 

태용, 삼수의 싸움에서 점차 드러나는 그의 실체는 놀랍다.